理判事判이판사판 뜻 이판(理判)과 사판(事判)이 붙어서 된 말로,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(地境)을 뜻함 墨悲絲染묵비사염 뜻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. 즉 사람도 매사(每事)를 조심하여야 함 交淡如水교담여수 뜻 사귀어 담박하기가 물과 같다는 뜻으로, 군자(君子)의 교제(交際)를 이르는 말 三綱五常삼강오상 뜻 삼강(三綱)과 오상(五常)으로서 사람이 항상(恒常) 지켜야 할 큰 도리(道理) 去者日疎거자일소 뜻 떠나간 사람은 날로 소원(疏遠)해진다는 뜻으로, 평소(平素)에는 친밀(親密)한 사이라도 죽어서 이 세상(世上)을 떠나면 점점 서로의 정(情)이 멀어짐을 이르는 말 螢雪之功형설지공 뜻 반딧불과 눈빛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으로, 가난을 이겨내며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..